'어울림' 장애인 기자단 - 유튜브 배우기(호종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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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노원IL어울림 작성일25-08-19 09:52 조회148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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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들도 유튜브 방송을 꼭 배워야 하나요?
7월은 매우 무덥고 생각하기도 싫은 달입니다. 이렇게 무더운 여름을 무엇으로 이겨내며 살아가냐고 물어본다면 10중 팔구는 유튜브로 살아간다고 말할 것이다. 어느 순간엔가 유튜브가 우리 삶에 영향을 끼치며 우리의 삶의 일부분이 된 것은 바로 개인 방송이 유행이 되며 새로운 경향으로 저리를 잡고 있었기 때문이었다. 그때, 개인방송의 유행 플랫폼으로 떠오르는 것이 유튜브였다. 그동안에 개인 SNS 풀랫폼도 많았고 많았지만, 유튜브가 SNS 다음으로 개인 방송의 플랫폼으로 대중적인 유행을 탔다. 물론 개인 방송 플랫폼도 많이 생겨나고 지금도 많이 생겨나고 있지만, 아직도 유튜브의 인기는 스그러 들지는 않고 있다. 개인방송시대를 열고 있는 2020년대에 유튜브는 대중 소통 창구를 넘어서서 유튜브로 먹고사는 시대로 나아가고 있다. 개인 유튜브 구독자가 100만시대가 코 앞이다. 구독자로 월급을 받고 이제는 유튜버 라고 해서 직업화로 나아가고 있다. 직장으로 유튜버를 꿈꾸는 사람들도 증가하는 추세이다. “시대에 맞추어서 유튜버를 꿈꿔봐 !!” 유행에 민감해서 유튜브 시청은 하고는 있지만, 유튜브를 한다는 것은, 약간 좀 머뭇머뭇 거린다.
비장애인도 아닌데.. 요즈음에 장애인들이 한다면, 아마도 눈총 아닌 눈총을 받을 것이다. 지금은 장애인이 유튜브를 한다면 동물원애서 동물들 바라보듯이 볼지도 모른다. “어차피 피해가지 못한다면, 당당히 맞서라!!” 이런 말이 있듯이 21세기에는 개인 방송이 대세라면, 장애가 있더라도 피하지 말고 유튜브도 정복을 하리라는 마음을 먹어야 장애인들도 살 것이다. 이번 기회에 저도 한번 유행에 민감하기 위해 또, 사회에 일원으로 사회에 적응하기 위해서 유튜브 채널을 만들려고 합니다. 앞으로 유튜브를 어떻게 만들어 가느냐에 따라서 나라의 미래가 밝냐 밝지 않냐로 나뉠 것입니다. 장애인분들도 유튜브 방송을 잘 사용해서 개인의 발전도 가져오고 나라의 발전도 가져오는 분들로 바뀌었으면 좋겠습니다.
‘어울림’ 기자단
호종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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